새로운 일자리도 생긴다…컨설턴트·공익 변호사[한국경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2-01-12 00:00 조회2,229회 본문 세계적 컨설팅업체인 맥킨지 한국사무소는 지난해 말 로스쿨 졸업 예정자 2명을 일반 컨설턴트로 뽑았다. 회사 인사팀 관계자들이 채용을 위해 직접 로스쿨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학생들을 만났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설립한 재단법인 동천은 국내 최초로 공익변호사를 채용하고 있다. 이 재단은 태평양 변호사들의 자발적 기부와 자체 기금 등으로 공익변호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로스쿨 졸업 예정자와 경력 4년 미만의 연수원 출신 변호사가 대상이다. 삼일회계법인은 로스쿨생 가운데 회계사 자격증이 있는 졸업 예정자를 회계사로 따로 뽑고 있다. 로펌에서 ‘회계사 자격증이 있는 변호사’를 우대한다면, 회계법인에서는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회계사’를 우대하는 셈이다. 임도원/이현일 기자 van7691@hankyung.com 관련사이트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11133061&intype=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