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l 봉사활동 | 태평양-동천, ‘사랑의 빵만들기'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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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2-12-21 10:48 조회781회본문
태평양과 동천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11월 12일(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태평양과 동천은 2018년부터 나눔 문화의 확산과 지역 공동체 사회공헌을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습니다. 이 날 임직원들은 빵의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와 결연된 성동구 지역 어르신 취약가구 30곳에 손수 만든 마롱 머핀과 크림치즈앙금빵 400여 개를 전달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태평양의 한나라 전임은 ”그간 코로나19로 현장봉사가 참여가 어려웠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 처음으로 빵을 만들어 보고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