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l 봉사활동 | 동료·가족들과 맛있는 빵과 국수를 만들고, 이웃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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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9-10-30 11:03 조회2,075회본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 구성원들은 9월과 10월 3차례에 걸쳐 빵과 국수를 만드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종로구와 강남구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만든 빵과 국수를 전달했습니다.
작년부터 정기적으로 <사랑의 빵&국수 나눔 봉사>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9/25(수), 10/5(토), 10/12(토) 3차례에 걸쳐 태평양과 동천 구성원 및 가족 70여 명이 참석해 독거어르신, 아동·청소년이 살고 있는 조손 가정, 저소득층 위기가정 등 약 100여 가구와 함께 나눌 빵과 국수를 만들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종로 중앙봉사관에서 한 차례(10/12), 서초강남 봉사나눔터에서 두 차례(9/25, 10/5) 총 세 차례 진행된 빵&국수 만들기 봉사는 70여 명의 태평양, 동천 구성원과 가족들이 옥수수 스콘, 녹차 파운드 케익, 찰빵, 쏘세지빵, 컵케익 등 여러 종류의 빵과 국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와 동반한 구성원들은 자녀와 함께 봉사하며 재미와 보람을 얻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정옥선 팀장은 “서툰 솜씨가 도움이 될까 걱정이 되었는데 함께 오신 분들과 정성을 모으니 보람된 시간을 만든 거 같아 뿌듯하고, 저희의 정성을 맛있게 드셔줄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하루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재단법인 동천은 앞으로도 공익법률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발굴,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