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한국-EU 시민단체 워크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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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0-12-08 10:16 조회1,435회본문
재단법인 동천 이탁건 변호사는 "한국 시민사회 발전과 공익변호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EU 시민단체 네트워크가 주최한 한국-EU 시민단체 워크샵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발표는 민주화 이후 한국 시민사회의 확대와 시민운동의 급격한 성장, 시민운동의 법의 동원에 따른 공익법운동의 대두 및 공익변호사의 직종의 탄생, 최근 한국 시민사회의 과제와 전망 등을 다루었습니다.
워크샵은 그 외에도 헬렌 포탈 인클루젼 유럽 정책본부장, 김미연 UNCRPD 의원, 로라 라상스 휴머니티 인 액션 네덜란드 사무소 대표가 참석하여, 지역 내 장애 운동과 청소년 인권교육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한국-EU 시민단체 네트워크는 이후에도 연속적인 웨비나로 한국과 EU 시민사회의 단체를 연결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