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광화문 광장에서 난민의 삶을 알리다.: 난민의 날 기념주간 행사 참여 > 공익법률지원활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활동

공익법률지원활동

동천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협력하여 난민, 이주외국인, 사회적경제, 장애인, 북한/탈북민, 여성/청소년, 복지 등 7개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가 인권침해 및 차별을 받는 경우와 공익인권 단체의 운영에 있어 법률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공익소송 및 자문을 포함한 법률지원, 정책·법 제도 개선 및 연구, 입법지원 활동 등 체계적인 공익법률지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난민 | [난민] 광화문 광장에서 난민의 삶을 알리다.: 난민의 날 기념주간 행사 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3-06-28 00:00 조회2,592회

본문


월 20일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난민과 국내 난민현황에 대해 알리는 행사에 동천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난민을 지원하는 여러단체가 함께 광화문 광장에 모여 각자 다른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난민에 대해 알리는 행사였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5,000명이 넘는 난민 신청자들이 있지만 지금까지 난민으로 인정된 사람들은 300여 명에 불과합니다.


행사의 시작은 <리퍼커션> 이라는 공연팀의 멋진 북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가슴을 두드리는 북소리와 멋진 동작들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멋진 공연이 끝난 후 모였던 시민들은 하나 둘 공연장소 주위의 부스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동천은 난민의 기원과 국내 난민의 현황, 난민법에 대해 아주 쉽게 설명한
귀여운 판넬을 전시하고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직은 많이 낯설고 막연한 두려움, 걱정들도 있었지만 
동천이 준비한 귀엽지만 알찬 내용이 담긴 판넬과 동천 구성원들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는
대부분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며 기분 좋은 표정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시민들이 어느 정도 모인 후에는 행사 몇 주 전부터 열심히 연습했던 플래시몹 공연도 있었습니다.
 

춤에 익숙하지 않아 무거운 몸이었지만 모두 함께 박수치고 발을 구르며,
난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함께 했지만 사진에는 나오지 않은 동천 식구들도 많았습니다. 
이 날은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동천 식구들의 가족들도 많이 방문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이런 행사들을 통해 난민 분들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늘어가길 기대합니다.

아~ 이 날 동천의 부스가 맨 앞에 있어서인지 
동천 구성원들과 동천이 만든 판넬들이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한 번 확인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난민들에 대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16170405948



 

Total 577건 43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