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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협력하여 난민, 이주외국인, 사회적경제, 장애인, 북한/탈북민, 여성/청소년, 복지 등 7개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가 인권침해 및 차별을 받는 경우와 공익인권 단체의 운영에 있어 법률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공익소송 및 자문을 포함한 법률지원, 정책·법 제도 개선 및 연구, 입법지원 활동 등 체계적인 공익법률지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 [현장스케치]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창립행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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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3-02-20 00:00 조회2,3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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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의 염형국변호사님과 함께 한 동천식구들>

지난 1월 29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창립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공감은 2004년 아름다운재단에서 공익변호사모임으로 시작한지 9년만에
독립적인 공익인권법재단으로 새로이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공감과 동천은 같은 소수자들에 대한 공익법률지원활동을 하고 있기에
함께 활동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공감의 창립행사가 남의 행사라고 느껴지기 보다는 
아주 친한 친구, 혹은 우리 식구가 새로 집을 장만하여 여는 집들이 행사처럼 느껴졌습니다.

참 기분좋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님, 아름다운재단 김미경 사무총장님, 인권재단 사람의 박래군 상임이사님, 초대가수 강허달림님>

예전 아름다운재단에 계실 때 공감이 생겨나도록 큰 힘을 쓰셨던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축하말씀도 있었고, 
공감을 분가시키는 서운함과 기쁨을 이야기해주신 <아름다운재단>의 김미경 사무총장님,
공감이 독립적인 재단이 된 것은 정말 잘된 일이라며 마음껏 축하해주신 <인권재단 사람>의 박래군 상임이사님,
멋진 노래로 흥을 돋구어 준 초대가수 강허달림님까지 모두 그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아~ 여전히 아름다운 KBS 정세진 아나운서의 사회도 참 멋졌습니다.

마지막을 장식한 공감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과  귀여운(?) 공감식구들의 합창은 
얼마 전까지 동천 식구였던 김진 변호사가 그 자리에 함께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창립행사는
이제 다시 1살이 된 공감의 멋진 발걸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동천과 공감이 함께 만들어 나갈 공익법률지원활동들이 참 기대가 됩니다.

동천, 공감 모두 진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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