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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Alumni

인턴 및 PA | 2018년 하반기 18기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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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9-03-05 11:16 조회2,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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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서연
동천에서의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세상에 관심이 많고, 미래 법조인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자신있게 동천 PA에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훌륭하신 동천 구성원분들과 함께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5개월 동안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광

프로보노 어시스턴트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는 공익 활동과 변호사님의 업무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세미나 등 외부 활동을 통해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분들을 만나 새로운 시각과 열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동천에서의 5개월, 그리고 동천을 통해 만난 분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멀지 않은 시기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지연

동천에서 함께한 5개월은 제게 너무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익을 위해 언제나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변호사님들과 사무국분들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인생을 보다 구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법을 공부해보지 않은 미숙한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저를 격려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동천에서 만난 사람들이 오래도록 생각날 것 같습니다. PA라는 경험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지호

현장에서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공익과 인권의 실현을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배려해주셨던 동천의 모든 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언젠가 공익 분야에서 함께 일할 그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승기

처음에는 공익활동이 뭔지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동천을 하면선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느끼게 됐습니다. 특히 난민 쪽을 많이 지원하면서 우리 나라가 얼마나 아직까지 문화적으로 많은 발전을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고 나중에 법조인이 돼서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집을 찾아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신념도 생기게 해주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동천 구성원들은 다 공익이라는 목적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인지라 정말 친절하고 따뜻해서 5개월동안 재밌고 유익한 경험을 저한테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로스쿨 진학 하고 법조인을 꿈을 꾸는 저에게 어떠한 법조인이 돼야하는지를 알려준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지난 5개월은 정말 어떠한 인턴 보다 더 소중한 경험이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소감문을 마치겠습니다 ^^ 동천 구성원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