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의 아름다웠던 10년을 기억합니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작은 조직에게는 늘 든든한 우군이었고,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정의로운 친구로서 한결같이 그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이제 동천은 공익적 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길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익을 밝히는 꺼지지 않는 횃불로 오랫동안 타오르길 기대합니다.

서울시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남철관 센터장